2017 서울모터쇼_쉐보레_임팔라(Impala)

2017.04.03.  |  윤선재 기자

10세대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미국의 대형세단 임팔라 입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되어 있는 차종은 2.5 / 3.6L 두 종류 중에서 3.6L 풀옵션 모델로 쉐보레의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자주 보지 못하는 기종이라 그러는지 의외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내장재의 질감이나 기타 인테리어의 구성이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되며 차의 외관에서 풍기는 모습이 알게 모르게 안정감과 자신감이 가득차 보였습니다.

국산의 그랜져나 그 이상의 자동차가 경쟁대상이라는 말씀도 많이 하시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더 나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10세대를 이어오며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임팔라의 외관을 잠시 보시겠습니다.

윤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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