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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O(야요) 작가 2026 홍대아트앤디자인밸리에서 bac 아트페어 참여, 신작 판매이어져

[ 2026 bac 아트페어 참여한 YAYO 작가 | 사진 : 윤선재 기자 ]

2026 bac 아트페어가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에서 지난 2026년 7월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졌다.

bac아트페어는 지난 2017년 서울 연희동의 작은 카페에서 50여 명의 작가와 함께 ‘Becoming a Collector’, 줄여서 bac라는 이름으로 조용히 시작 되었다.
갤러리도 미술관도 아닌 동네의 일상 공간에서 예술과 컬렉팅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장을 만들겠다는 것이 출발점이었다. 이후 순천, 부여, 속초 — 해마다 다른 도시를 옮겨 다니며 지역과 예술을 잇는 순회형 페어로 자리를 잡아 왔고, 올해 창설 10주년을 맞아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로 돌아왔다.

YAYO(야요) 작가는 이번 2026 bac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신작 2점을 포함하여 총 4점의 대표적인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지인들뿐만 아니라 익숙하지만 새로운 느낌의 작품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는 관객들도 많았다.

[ 2026 bac 아트페어 YAYO 출품작들 | 사진 : 윤선재 기자]

이번 전시에서도 YAYO(야요) 작가의 작품성과 그만의 독창적이고 독특한 매력은 잘 통한 듯 하다. 신작 “jeju”는 선보이자마자 SOLD 되는 기염을 토했다. 다른 작품들도 마찬가지로 신작 “jeju”도 사진으로는 느끼기 힘든 실물의 질감은 사진으로 볼 때와 그 감정을 완전히 다르게 만든다.

YAYO(야요) 작가의 작품을 콜렉팅 하는 콜렉터와 그 과정은 조금 독특하다. 그림을 처음 구매하는 콜렉터들, 그냥 오가다 눈에 들어 망설임 없이 작품을 선택하는 콜렉터들 그리고 의외로 외국인 콜렉터들이 야요작가의 작품들의 매력과 가치를 한눈에 알아보고 콜렉팅을 하는 과정이 이어지고 있다.

[ YAYO 작가의 신작 “jeju”가 세상에 나오자 마자 SOLD 되었다. | 사진 : 윤선재 기자 ]

이번 전시와 관련해서 YAYO 작가와 몇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Q 1) 이번 bac 전시 참여 계기와 관객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인스타그램에서 전시 공모를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했어요. 솔직히 분위기를 잘 모른 채 시작했는데, 막상 참여해 보니 유명 작가님들과 교수님들이 정말 많이 계시더라고요. 함께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대단히 뜻깊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Q 2) 신작 “jeju”가 소개되바 마자 SOLD 되었는데 감회는?
“동탄 갤러리티의 물 테마 단체전에서 처음 선보이고, 이번 홍대 전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관객들을 만난 아이예요. 홍대 아트앤디자인밸리가 골목에 있어 호기심 반으로 지켜봤는데, 관광 오신 외국인 부부께서 한눈에 알아보고 선택해 주셨습니다. 여러모로 기분 좋은 운이 따라준 것 같아요.”

Q 3) 다음 전시나 일정은 어떻게 되시나요?
“8월 중순 한남동 ‘꽁떼비(conte B)’에서 2인전으로 바로 인사드릴 것 같아요. 미디어아티스트 송호준 작가님과 함께 준비 중인데, 저희 둘의 합작 작품도 한 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인전이 끝나자마자 다가오는 추석부터는 동탄 갤러리티에서 개인전이 이어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가가 그림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뒤늦게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스스로 찾아내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시작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그만의 작품활동은 작품을 보는 이로 하여금 익숙하지만 다른 무언가로 매료되게 만든다.

YAYO(야요) 작가의 작품은 시간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작품을 보고 있으면 감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보다 회상이라는 느낌을 들게 만든다.

[ 2026 bac 아트페어 YAYO 작가 참여 신작발표 | 사진 : 윤선재 기자 ]

윤선재 기자
allthatmoto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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