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원작가 2025BAMA에서 gallery JY 초대작가로 참여

[ 2025 BAMA에 참여하고 있는 김리원 작가 | 제공 : 리원 작가 ]

김리원(LIWON. K) 작가는 『QUERENCIA』 치유시리즈 작품으로 2024. 4월 3일~ 4월 6일 『BEXCO Hall 1.2홀』 에서 열리는 2025 BAMA에 Gallery Jy 초대작가로 참여했다.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고 2025 BAMA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BAMA’가 3일 오후 5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올해 BAMA에는 국내외 갤러리 133곳이 참여해 40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프랑스 독일 등 7개국의 해외 갤러리가 참여했고 비선재등 국내 주요 갤러리도 전시부스를 냈다.

[ 2025 BAMA에 참여하고 있는 김리원 작가 | 제공 : 리원 작가 ]

관계자에 따르면 작품 판매 규모는 200억 원을 웃돈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또 “전반적으로 블루칩 작가와 젊은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구매 수요가 높았다”면서도 “중견 작가들의 작품은 상대적으로 판매가 부진한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미술시장에서 두드러진 세대별 소비 성향과 트렌드의 변화로 해석된다는 게 부연 설명이다.

올해 국내 첫 아트페어 BAMA는 미술 시장 침체에도 ‘선전’했다.

김리원 작가는 이번 2025 BAMA에서 자신의 커렌시아 작품들을 선보이며 아트페어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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