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원 작가 STAR ART WARS기획전 뜨거운 반응으로 상시 연장전 가다.

[ 김리원 작가 | 제공 : 리원 작가 ]
아트테이너 10인의 STAR ART WARS기획전 기운생동-아우라展이 2025년 3월 15일~ 3월 28일 1부 전시 후 연장되어 상시전으로 인사동 아지트미술관 (종로구 인사동5길 14)에서 열린다.
김리원, 최민수, 박혜경, 아웃사이더, 길미, 로다, 박주희, 크라잉넛(이상면), 한은선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테이너들이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공개했다.
배우, 가수, 아이돌, 랩퍼, 작곡가, 밴드뮤지션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색체감 넘치는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3월 15일부터 28일 1부 전시 이후 연장되어 우수인기작품을 선정하여 상시전시로 관람 할 수 있게 되었다.

[ 김리원 작가 | 제공 : 리원 작가 ]
아트테이너이자 아트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리원 작가는 “아트테이너의 주체적 활동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주캐(주캐릭 터)-부캐(부캐릭터)‘의 세상 속에서 ’시대와 나‘를 순수한 시각으로 환원시키는 동력으로 기능해야 합니다. 어찌 보면 아트테이너는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죠.
예술이 동시대의 긍정적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며 공존하는 것이 이번 전시 목적이며 기존 예술계와 분리된 새로운 존재인 아트테이너들의 활동은 단단한 미술 시장에 보다 친숙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그룹으로 이해될 때 더욱 긍정적으로 기능할 것입니다. 아트테이너전을 관람하고 작품들과 교감 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길 바래봅니다”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아트테이너 10인과 함께하는 STAR ART WARS기획전 기운생동-아우라展에서 뜨겁고 깊은 관심을 받은 김리원 작가의 힘찬 활약을 기대해 본다.
전시는 2025년 3월 15일~ 3월 28일 1부 전시 후 연장되어 상시전으로 인사동 아지트미술관 (종로구 인사동5길 14)에서 열린다.

윤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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