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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이 설계한 매혹적인 심리게임…연극 <댄포스가 옳았다>

[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 | 사진 : 최종무 기자 ]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 중인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를 관람했습니다.

장진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7년간 12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존 조우’와 냉철한 프로파일러 ‘조너스 보튼’이 벌이는 숨 막히는 심리 대결을 담고 있습니다.

구치소라는 격리된 공간에서 이들에게 허락된 시간은 단 30분. 두 사람은 일곱 번의 만남에서 치열하게 충돌합니다.
100분 동안 단 두명의 배우가 무대에서 벌이는 심리전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너스 보튼’역은 박건형, 최영준, 강승호 배우가 ‘존 조우’역은 고상호, 김한결, 이현우 배우가 맡았습니다.
<댄포스가 옳았다>는 오는 8월 30일까지 공연됩니다.

[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 | 사진 : 최종무 기자 ]

최종무 기자
ykjmf@allthatmo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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