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원작가 ‘2025 조형아트서울’이 선정한 블루칩작가로 주목
2025.05.24. | 윤선재 기자
김리원 작가 2025 조형아트서울 아트페어 참여

[ 2025 조형아트서울 아트페어 김리원 작가와 신작 ]
김리원 작가가 갤러리초이와 함께 2025년 5월 22일~ 5월 25일 코엑스 전시홀에서 열리는 ‘2025조형아트서울’ 아트페어’에 참여한다.
조형아트서울(PLAS)는 2025년 5월 22일 오후 3시에 VIP·언론 프리뷰와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뉴 저니(New Journey)’이다. 국내 73개의 갤러리와 해외 6개국(대만, 독일, 미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13개의 갤러리 등 총 86개의 갤러리가 참여하며 740여 명 작가의 작품 330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뉴 저니(NEW JOURNEY) 특별전’은 조각, 회화, 유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 17인의 독특하고 참신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국제 세미나’에서는 세미나, 패널 디스커션, 아티트스 토그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 2025 조형아트서울 아트페어에 출품한 김리원 작가 신작 ]
김리원 작가의 ‘QUERENCIA’시리즈는 온전한 나만의 커렌시아로 통하는 창의 효과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자아의 내면과 영감을 관통하는 차원 그 이상의 통로이며 감정의 연결을 시각화 작업으로 그동안 작가가 추구하는 방향을 집중시키고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김리원 작가는 온전한 페르소나의 삶을 위하여 손상된 내면을 회복하고자 커렌시아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는 현실 속에 끊임없이 생채기를 겪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다.
김리원 작가는 이번 신작들에 대하여 『움추렸던 지난 시간동안 ‘How am i?’ 내 안의 나에게 안녕한지 토닥이고 그대들도 자기만의 힐링 스팟을 찾아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주어지길 바라는 의미를 더한다.』고 전한다.
지난주 세텍에서 선보인 ‘2025서울아트페어’에 이어 ‘2025조형아트서울’아트페어에 선보이는 신작 공개로 성장한 김리원작가의 힘찬 2025활약을 기대해 본다.

윤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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