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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원작가 한국앤컴퍼니그룹, 창립 85주년 특별전시 개최…“미래 비전 공유”

2026.05.11. | 윤선재 기자

김리원 작가 신작 “우주(宇宙)를 향해”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경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 창립 85주년 기념 전시회인 ‘HANKOOK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그룹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미션·비전· 기업문화를 시각화한 예술작품 특별전시, 임직원 포상 등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특별전은 ‘우리가 그린 혁신, 우리가 만드는 미래(Future Innovated, Innovation Realized)’를 주제로 임직원 전시존, 현대미술작가 전시존, 비전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현대미술 작가 전시존 ‘7인의 시선: 비전아트전’에는 기술과 사람의 연결, 지속가능한 성장, 미래 모빌리티와 브랜드 확장성 등 그룹이 지향하는 가치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 13점이 전시됐다. 참여 작가는 강원래, 김리원, 김세연, 조준재, 제이크리, 이재영, 온유 등 현대미술작가 7명이다.

각자의 예술적 언어를 통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미션을 새롭게 해석하며, 기술 너머에 존재하는 가치, 미래를 향한 다양한 가능성, 인간과 기술이 공존하는 지속가능성 등의 가치를 선보였다.

[ 김리원 작가 신작 “우주(宇宙)를 향해” ]

특히 전시존 중앙에 배치된 김리원 작가의 ‘宇宙(우주)를 향해’는 한국타이어 제품을 재활용해 완성한 원형 오브제 작품이다. 재생·재활용 소재 개발과 폐타이어 활용 등 그룹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반영해, 재탄생과 미래 모빌리티의 가치를 ‘미래지향적 바퀴’ 형상으로 표현했다. 거울 같은 표면은 관람객과 전시 공간을 작품 안에 비추며, 관람객이 작품의 일부가 된 듯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 김리원 작가 신작 “우주(宇宙)를 향해” ]

김리원작가의 이번 한국타이어 콜라보작품은 ‘심층을 파고드는 성찰’과 ‘거울 매체의 물성’을 결합해, 보이는 세계를 넘어선 정신적 사유를 촉발하고, 존재/부재·비움/충만의 역설을 투영되는 명상적 공간(커렌시아)으로 전환하며 “관객을 통해 완성”되는 참여적 완결성을 전제한다.

우주와 세상을 담은 미러볼에 표현된 커렌시아 공간과 ‘Car’s material parts’ 한국타이어를 재료로 활용해 재탄생한 서스테이너블 친환경 작품으로 우주를 향해 달리는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오브제를 만든 이번 작품은 거울 같은 광택의 작품 속으로 끌어들여 동시에 우리의 공간으로 침투하는 작품이다.

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빌리티 영역을 넘어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그룹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타이어 기술 확장 ▲미래 신기술 ▲전장·전자 솔루션 ▲AI 기반 자동화 ▲모빌리티 서비스 등 6대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또한 AI와 데이터 기반의 혁신 역량, 능동적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인 ‘Hankook(한국)’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리원 작가는 “창립 85주년을 맞아 그룹이 걸어온 도전의 의미를 구성원과 공유하게 돼 뜻깊다”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다양한 분야의 융합 가능성을 예술로 보여주며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리원작가는 이번 협업전시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예술활동과 국제수상 및 다양한 도전에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그룹은 비전 포토존을 마련해 구성원들이 메시지를 남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전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윤선재 기자
allthatmoto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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