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원작가 이수진디자이너의 패션쇼무대 피날레로 런웨이 밟아

[ 김리원 작가 | 사진제공 : 리원 작가 ]
2025년 3월 14일~ 4월 14일 CLUB1 (삼성동 PLACE1 빌딩)에서 열리는 하나아트뱅크와 함께하는 서스테이너블 K- Fashion Art Show에서 김리원 작가는 이수진 디자이너 패션쇼 무대에 피날레를 장식했다.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된 전시인 ‘2025 F/W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K-패션 아트쇼by 하나아트뱅크’가 14일부터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개최됐다.
전시 기간 중 지난 22일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에서는 VIP OPENING 패션쇼가 열렸으며 김리원 작가는 이수진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 피날레 런웨이를 밟아 화려한 무대를 뽑냈다.

[ 런웨이에 선 김리원 작가 | 사진제공 : 리원 작가 ]
하나은행은 미술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미술품 전용 수장고를 운영, 3000여 점이 넘는 미술품을 관리·보관하고 있다. 건물 전체가 수장고인 서울옥션 강남센터와 금융권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인 ‘H.Art1(하트원)’을 통해 작품 전시와 수장고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하트원의 경우, ‘아트테크(Art-Tech)’에 관심이 많고 문화와 예술에 조예가 깊은 MZ세대의 취향에 맞는 작품은 물론, 서울옥션·아트플레이스·이젤 등 아트테크 기업이 발굴 및 육성 중인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VIP고객을 대상으로 미술품 매입·매각 관련 투자 자문 및 소장 작품 평가·보관 등의 아트 어드바이저리(Art Advisory)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아트 비즈니스에 관한 관심으로 환경보호와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전시인 ‘서스테이너블 K패션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가 기획되어 ‘색 동음이의어’를 주제로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 달간 삼성동 클럽원 PB센터 B1에서 진행된다.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 뱅크는 지속가능에 기반한 패션과 아트의 가치 창출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며 다원예술(Interdisciplinary Arts)의 한 장르로 개척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업사이클링 아트,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회화작품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전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ESG기업, 지속가능 친환경 브랜드 및 기관과 함께 평면, 입체, 설치, 공예, 미디어, 사진, 패션 등 작품 분야를 세분화하고 신진, 중진, 중견 등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32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연출로 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김리원 작가 | 사진제공 : 리원 작가 ]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리원(LIWON. K 개명전 김혜진)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로 이름을 알리며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테이너이다. 그동안 다채롭게 선보인 200회 넘는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방향에서 길을 찾아 진정한 자신만의 커렌시아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세계관으로 성장했다.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Browne)’과 협업, NFT발행, 스타를 기획한 전시회 ‘별의 노래展’ 콜라보레이션,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브레인워시(Mr.Brainwash), 세계적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등과 함께 대형전시에 참여, 윌리스 & 그로밋 프로젝트도 한국인대표 작가 40인에 선정되어 서울미술관에 전시하는 콜라보작업을 한 바 있다.
김리원 작가의 ‘커렌시아’ 작품이야기는 편안함과 힐링으로 화제를 모아 『QUERENCIA』 치유시리즈로 2024년 MBN’헬로아트’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 지난헤 11월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크림트’ 생가에서 열리는 ‘2024 Gustav Klimt AWARD’ 대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작가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하나아트뱅크와 함께하는 서스테이너블 K- Fashion Art Show (SKFAS) 전시에 참여한 김리원 작가는 작품전시와 함께 이수진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 피날레에서 과거 정상의 모델일 때의 모습을 선보이며 2025년 여러 방면에서 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윤선재 기자
allthatmotor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