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SUV를 한자리에서 맛보다.

2020.09.14.  |  윤선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어번어드벤처 행사가 진행되는 서울웨이브아트센터 | 사진 : 윤선재 기자 ]

 

2020. 8.28(금) ~ 9.8(화) 서울 잠원한강공원내에 위치한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벤츠의 SUV라인업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어반어드벤처(#UrbanAdventure)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라인업만 선보인 이번 행사는 사람들의 도시생활 스타일 변화에 따라 소비자들의 SUV에 대한 관심과 선택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벤츠는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 GLB, GLA, GLC, GLE, G바겐 등 다양한 SUV를 선보이며 SUV(Sport Utility Vehicle)가 시외의 야외 레저 활동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도심속에서 그런 레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NS를 통하여 접하게 된 이번 메르세데스-벤츠의 어번어드벤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어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꺼려지고 태풍과 폭우로 인하여 외부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기간이였습니다.

 

사회적 활동에 소극적이게 된 요즘 같은 때에 취재를 위해서 움직이게 되었지만 사람들이 모이는장소에 간다는 것이 망설여지고 움추려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행사가 진행된다는 것에 호기심과 방문객들의 안전에 얼마나 잘 준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여 취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자가 방문한 날은 태풍 ‘하이선’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며 그 위력은 약해진 때였습니다. 그래도 비바람이 심해 우산을 쥐고 서있기 쉽지 않은 날이였습니다.

 

미리 방문 예약을 하지 않았기에 인터넷으로 개인정보 등 관련된 내용을 등록한 후 30분 정도의 대기시간을 거친뒤 지정된 관란시간에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사람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어번어드벤처 행사장으로 모이고 있다. | 사진 : 윤선재 기자 ]

 

입장 대기를 하며 행사장 주변을 관찰하던 가운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인 서울웨이브아트센터를 향해 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렁이는 다리를 조심스럽게 건너며 비바람을 뚫고 걸어가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나름대로의 기대가 있는 것으로 비춰졌습니다.

 

 

[ 체온체크와 등록을 마치며 장갑을 지급받은 방문객이 순서대로 입장을 하고 있다. |  사진 : 윤선재 기자 ]

 

입장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체온측정, 라텍스장갑 착용하고 10명 단위의 그룹을 구별하기 위한 손목밴드까지 착용하고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시간당 30명, 그리고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인원은 각 담당 도슨트를 따라 10명씩 소규모 그룹으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10명 단위로 그룹이동 중이다.  |  사진 : 윤선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각 모델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문객들은 자연스럽게 서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밀페된 공간에 모인 상황을 최대한 인지하며 조심성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그룹별 담당 도슨트가 벤츠 SUV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 : 윤선재 기자 ]

 

이번 전시회에는 2020년에 처음 선보인 패밀리 SUV인 GLB가 관심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도시적 감성이 잘 묻어나며 그 활용도가 뛰어나 보였습니다.

 

[ 메르세데스의 신형 GLB와 GLA  |  사진 : 윤선재 기자 ]

 

각 모델들은 이미지에 맞추어 관련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하여 추구하는 바를 암시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 메르세데스-벤츠의 SUV들이 각각의 컨셉을 뽑내고 있다. | 사진 : 윤선재 기자 ]

 

Family SUV…그래서인지 아이들과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으며 한자리에서 벤츠의 모든 SUV를 볼 수 있기에 차량 구입에 관한 가족들의 생각과 의견이 나누어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 방문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벤츠 SUV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 : 윤선재 기자 ]

 

GLB, GLA, GLC, GLE 와 같은 SUV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한쪽에 특별히 잘 자리잡은 GLE쿠페에 사람들의 시선이 머무는 것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 GLE 쿠페의 모습  |  사진 : 윤선재 기자 ]

 

행사장 밖 주차장에는 시승을 위한 차량들이 시승준비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 주차장에 시승을 위한 차량들이 준비되어 있다.  | 사진 : 윤선재 기자 ]

 

잠시 자유관람 시간에 설명을 해주고 있던 도슨트와 오늘의 행사와 방문객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생각보다 많은 방문객 숫자에 행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멀리서 찾아온 많은 방문객들로 정신없이 바빴으며, 태풍에 비까지 오는 오늘 같은 날에도 밖에서 30분이상 대기를 하면서 행사장을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감사하기도 하면서 벤츠에 대한 열정에 놀랍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의 어번어드벤처 행사를 보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잠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는데요.

 

오늘 사람들이 벤츠 행사장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벤츠라는 브랜드가 가진 그 동안의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지금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에 대한 보장으로 방문객들에게 인식되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벤츠의 행사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과 관련 스탭들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할 것이라는 서로간의 믿음이 먼저 기본이 되었을 것입니다.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고 카페와 같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에 갈 수 없는 요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작은 기회를 만들어준 행사기이에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근처의 주민들이 아닌 생각보다 먼 시간을 차를 타고 온 방문객들이 많았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에 있어서 자동차 브랜드 그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Luxury SUV, UrbanAdventure 현장 영상  |  촬영/편집 : 윤선재 기자 ]

 

윤선재 기자
allthatmoto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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