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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ncing 2018′ BMW 5 series

2018.02.16.  |  윤선재 기자

 

 

2018년형 BMW 신형 5 시리즈(18MY) 를 보기 위해 잠시 매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5시리즈와 눈에 띄는 달라진 점 몇가지가 있어 확인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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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인테리어 구성은 다들 아시다시피 7시리즈의 그것과 너무나 비슷해서 놀랄일은 아니지만, 역시 BMW의 센터페이시아나 계기판은 사람의 마음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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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 또한 소음을 최소화 하기위해 약간의 변형과 보충이 있다는 딜러분의 설명이 잠시 이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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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필자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어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사이드미러입니다.

기존의 BMW모델들에게서 지적이 많았던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사이드미러가 작아서 안전에 취약하다는 비판이 따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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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디자인적인 측면을 과감히 포기하면서 시원하게 비춰질 사이드미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틀 부분을 알루미늄으로 대체하여 그 느낌이 사뭇 다르기도 합니다.

BMW 자동차들의 균형잡힌 디자인과 뛰어난 퍼포먼스는 말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기에 이번에는 주행소감 보다는 소소한 부분의 변경에서 주는 새로운 느낌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윤선재 기자
allthatmoto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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