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YO(야요) 작가 초대전 “WAKE : 파도를 넘는 법” 펼쳐

일상 속 스냅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 시키고 있는 YAYO(야요) 작가 초대전 “WAKE : 파도를 넘는 법”이 지난 2026.04.09 – 05.02 갤러리 발트에서 개최되었다.
YAYO(야요) 작가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남다른 관찰력과 자신이 본 일상 속 삶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입체적이고 시간을 간직한 듯한 표현기법으로 캔버스에 담아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지난 2026년 2월 “한국여성작가 회화 공모전 & K-WOMEN IN PARIS”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해당 작품(newyork)이 파리의 전시 현장에서 판매까지 이루어진 이후여서 다음에 이어질 새로운 작품들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가 더 높았던 전시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품으로 바람을 품고 파도를 헤치며 묵묵히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가는 요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시제목 “WAKE : 파도를 넘는 법”에서 말하듯 작가의 작업과정이나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인생 속에서 언제 어떻게 불어올지 모르는 바람과 또 험난하게 부딪히게 될 인생의 역경들을 파도에 비유하며 흔들림과 불확실함 속에서 매순간 내린 결단으로 온전함을 유지하며 목적지를 향해 가는 인생의 경로와 그 흔적을 비유하며 이야기 하고 있다.

이는 작가 자신의 작품 활동 모습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에서 늘 직면하고 있는 과제이기도 하며 그 속에서 삶의 의미와 삶의 희망과 지속이 이어진다. 어떤 면에서 이번 전시는 작가가 그동안 자신이 예술가로서 작품과 함께 인정받기 위해 지나온 과정과 또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작가의 인지도와 작품에 대한 관심에 대한 한 단계 더 넘어야 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것일 수 있다.
[ 야요(YAYO) 작가 “WAKE : 파도를 넘는 법” 신작들 ]
“WAKE : 파도를 넘는 법” 이번 전시에 소개된 새로운 작품들도 매 순간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누구의 어떤 순간인지 알 수 없지만 그것이 이미 내가 경험하고 보았던 것을 연상케 하고 또 캔버스의 물감과 색으로 표현한 시각적 감각을 넘어 소리와 공간과 시간을 담아내고 있다. 보는 관객의 경험에서 나오는 상상력을 작품에 그대로 투영해 관람을 하게 만든다.
YAYO(야요) 작가의 작품들은 이번 전시에서도 좋은 성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의 작품 판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도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온라인 미술품 마켓플레이스 “아트시(Artsy)“서도 작품의 판매가 이루어지며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이 넓어지고 그만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만든다.
윤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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