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원 작가 ‘희망을 품은 여정 HOPE sequence.’ 개인전
김리원 작가 43번째 개인전, 희망을 품은 여정 HOPE sequence

갤러리초이 전시 : 2025. 8. 13(수)- 8. 28(목)
오프닝 리셉션 : 2025. 8. 16 오후2시
2025년 8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갤러리초이에서 김리원 작가의 43번째 초대 개인전 ‘HOPE sequence’ 가 열린다.
2025년 8월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참석자들은 김리원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도 가졌다.
김리원 작가의 ‘QUERENCIA’시리즈는 온전한 나만의 커렌시아 세상으로 향하는 공간효과로 현실 넘어 자아의 내면과 영감을 관통하는 차원 그 이상의 통로를 연출하여 감정의 연결을 시각화하고 그동안 작가가 추구하는 방향을 집중시키며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 김리원 작가의 LENTICULAR 2025, 천사의 숨결 등 신작들이 전시된 갤러리 초이 ]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는 지난 ‘백남준 콜라보레이션’ 전시에서 보여준 작품과 함께 원화를 렌티큘러 기법으로 새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함께 선보여 다양한 시도를 하는 작가의 노력과 결과를 함께 보여주는 기회도 되었다.

[ 김리원 작가의 LENTICULAR 2025, HOPE 시리즈 등 신작들이 전시된 갤러리 초이 ]
작가는 “온전한 페르소나의 삶을 위하여 손상된 내면을 회복하고자 커렌시아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는 현실 속에 끊임없이 생채기를 겪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다. 움추렸던 지난 시간동안 ‘How am i?’ 내 안의 나에게 안녕한지 토닥이고 그대들도 자기만의 힐링스팟을 찾아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주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더한다.
김리원 작가는 최근 ‘백남준 콜라보레아션’ 전시참여로, 현대미술과 미디어아트 대가의 발자취를 함께해 영역을 확장하고 성장하는 작품을 선보여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윤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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