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기어S3) 그리고 IOS 13 “앱알림” 해결하기

November 17, 2019 | 윤선재 기자

 

과거와는 달리 요즘 나오는 스마트 기기들은 하드웨어만 만들어뒀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성능을 위해서 또 다른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 호환성 등 안정성을 위하여 소프트웨어적인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하면서 사용자로 하여금 제품을 이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수 많은 스마트 기기들 중에서 오늘은 스마트워치와 관련된 내용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갤럭시워치 (기어S3 포함)를 아이폰의 IOS 13에서 제대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폰의 등 애플社 사관련 제품들은 대체로 애플 제품끼리만 사용하도록 폐쇄적인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애플제품이 아니지만 아이폰 등에 사용하기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인증절차를 거치거나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잘 작동하는 특정 기능들은 버려두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 중에서 갤럭시워치 (기어S3 포함)도 아이폰 사용자들에겐 외면 받던 제품이였습니다.

그러나 IOS용 앱이 개발되어 공급되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스마트워치로서 가장 필수적인 기능이 되어버린 ‘앱알림’ 및 통화연결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시계디자인과 가격적인 면에서 갤럭시워치(기어 S3)를 선호하던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문제 없이 사용하던 갤럭시워치 종류가 아이폰의 운영체제가 IOS 13 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 이상 앱알람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하였으며, 수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상의 불편함을 앱스토어의 리뷰 게시판에 항의 하거나 방법을 찾아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의 평가 및 리뷰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의 사용 목적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종 메신져 앱의 알람을 받지 못하게 됨에 따라 많은 사용자들이 그간 불편함을 겪거나 워치를 다른 것으로 갈아타는 일도 발생합니다.

앱스토어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글 사용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글로벌 정책으로 인하여 질문자들의 질문에 모두 영어로 답변하는 등 제대로 된 피드백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글로벌 정책으로 인하여 영어를 단일 공용어로 사용하게 된다는 것은 사실 이해가 가지 않지만 다양한 고객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번 IOS 13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갤럭시워치 등의 웨어러블 기기의 연결 호환성 문제가 간단히 해결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안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기자가 사용하는 갤럭시 기어S3에서 앱알림이 제대로 되게 해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애플의 앱스토어에 항의성 글을 올린 뒤 달린 답변의 내용을 토대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앱스토어의 개발자가 해당 증상에 대한 해결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앱알림이 되지 않고 있는 현재의 사정에 대해서 앱개발자는 수 많은 사용자들의 질문에 동일한 내용의 개선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사용자들은 다 따라 했지만 가장 중요한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져 알림을 받을 수 없다는 불만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해당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1. 갤럭시워치앱의 알람 기능을 활성화 하고

 

3. 위 단계를 거친 후 워치를 한 번 껐다 켜 줍니다.

4. 워치에서 알림을 보여지게 하겠냐는 메시지가 보이면 그렇게 하도록 합니다.

   (이 단계는 저의 경우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5. 알림이 보이게 하기 위하여 아이폰의 “설정”으로 들어가서, “알림” 메뉴로 들어갑니다.

 

6. 해당 “알림” 설정의 “미리보기 표시”에서 3가지 경우 중 “항상” 또는 “잠겨있지 않을 때” 둘 중 하나를 선택 합니다. 간혹 “알람”의 “미리보기 표시”를 “안 함”으로 설정해 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다른 설정을 아무리 고쳐도 갤럭시워치(기어S3)에서 알림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8. 만약 위의 과정을 다 거쳤지만 특정 앱의 알람이 오지 않는 경우 해당 앱만의 알람 설정이 다른 앱들과 다를 수 있으니 따로 확인 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렇게 몇번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아래의 자료화면과 같이 카카오톡 및 기타 알람이 오는 각종 앱들의 알람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기자의 경우도 개발자의 안내를 다 따라했다고 여겼으나 IOS 13 으로 업그레이드 되기 이전의 과정만을 생각해서 그런지 몇번의 실패에 포기를 하고 지내던 터였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을 위하여 예시 화면과 함께 조금 더 친절을 배풀어 주었다면 갤럭시워치(기어S3)를 제대로 사용했을텐데 지난 2개월 가량 속앓이 하며 지낸 시간이 속상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IOS 13에서 블루투스 연결 설정시 “시스템 알람 설정”과 관련해서 문제가 된것으로 추정됩니다. 조금 늦은 감 없지 않지만 갤럭시워치 등을 사용하면서 이번 업데이트로 불편을 겪은 사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처럼 “코리아 세일 페스타”나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스마트워치를 새로 구입하신 분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드웨어 자체는 괜찮은 갤럭시워치 버리지 마시고 스타일에 따라 다른 시계를 구입한 것처럼 더 멋쟁이가 되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Test 환경 –

삼성 갤럭시 기어 S3 프론티어 LTE (타이젠 4.0.0.4)

애플 아이폰 7 플러스 (IOS 13.3)

 

 

윤선재 기자
allthatmoto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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