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을 위한 악세사리

 
2019.09.20.  |  윤선재 기자
 
 
 [애플 에어팟2세대 / 사진 윤선재 기자]
 
 
애플제품들은 여러모로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열게 만듭니다. 제품자체도 그렇지만 아끼게 되는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악세사리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관련 카페나 쇼핑 사이트를 통해 나만의 것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과정은 사용자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커스터마이징 : 주문제작이나, 기호에 맞도록 변경하는것을 의미)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리뷰하며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결국 아이폰에 최적화 된 에어팟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비싼만큼 애지중지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런 에어팟2세대를 구입 후 추가로 구입하여 장착하게 된 악세사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런 악세사리가 필요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의 에어팟을 소중히 하겠다는 분들이라면 비슷한 악세사리를 이미 장착했거나 구입을 고민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더스트 가드 (DUST GUARD)
 
[ 더스트 가드 / 사진 윤선재 기자]
 
 
에어팟 케이스에는 유난히 자석이 많습니다. 케이스의 자석이 케이스 뚜껑을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자석들의 영향으로 뚜껑과 본체가 접하게 되는 부분에 철가루 등이 많이 묻게 됩니다. 주머니나 가방 등에 넣고 다니거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먼지 등에 포함된 철 성분들이 자석 주변에 모이며 보기 싫은 자국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먼지가 들러붙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더스트 가드”와 같은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 미관상 깔끔하고 밋밋한 흰색에 포인트를 주기도 하여 멋져 보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철가루가 잘 생기지도 않지만 먼지가 묻어도 닦아내기 쉽고 쉽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해야 할 부분은 제품이 케이스 내부에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얇게 가공된 제품을 포장 테이프로 부터 떼어서 제품에 장착하기까지 상당한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자칫 더스트 가드 제품이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실리콘 커버 / 이어팁
 
 [에어팟용 실리콘 이어팁 / 사진 윤선재 기자]
 
 
아마 한 번쯤은 에어팟 한쪽이 길을 뛰어 가다 귀에서 빠지거나 방금까지 귀에 있었는데 어디론가 사라진 경험이 있거나 그런 경우를 본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에어팟의 한쪽만 판매하는 쇼핑몰들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에어팟이 오픈형 이어폰이다 보니 귀와의 밀착력이 인이어 이어폰 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리고 사용자 귀의 모양에 따라 차음성과 고정에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에어팟의 단점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는데요. 그 중에서 저는 얇은 실리콘으로 에어팟을 잘 감싸며 밀착력을 높이고 최대한 이물감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에어팟용 실리콘 이어팁을 장착한 모습 / 사진 윤선재 기자] 
 
 
상기 제품의 특징은 일단 착용감은 편하며 귀에서 잘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실리콘이 얇아 에어팟을 케이스에 넣어도 뚜껑이 잘 닫히고 사용상의 불편함이 없으면서 에어팟을 사용할 때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색상도 여러가지로 구입시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 제품도 에어팟 케이스에 같이 넣어도 괜찮을 만큼 두께가 얇아 에어팟에 장착시 찢어지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3.무선충전용 케이스
 
[에어팟2세대 유선충전용 케이스를 위한 무선충전보호케이스 (사진 중간) / 사진 윤선재 기자]
 
 
요즘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가 무선충전이 되는 것이 대세 입니다. 그러다보니 에어팟도 무선충전기능을 포함한 케이스가 되는 제품을 따로 내놓고 있는데요.
 
유선충전용 제품에 비하여 작게는 7~8만원 정도 더 비싸기 때문에 유선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선충전에 대한 사용자들의 호기심과 욕구 충족을 위하여 에어팟 케이스를 보호하는 커버들 가운데 무선충전 기능을 내장한 커버들이 2만원 내외로 판매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충전이 되는 에어팟 보호용 케이스 / 사진 윤선재 기자] 
 
 
구입한 제품은 KC전자파 인증 제품임을 강조하며 안정성에 신뢰를 주고 있었는데요.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은 날씬하고 멋스러운 에어팟 본체를 뚱뚱한 에어팟이 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선충전이 된다는 점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에어팟을 확실히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충전방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함에 더 신뢰를 줄 수 있었습니다.
 
 [에어팟을 무선충전이 되는 보호 케이스를 사용하여 무선충전을 하고 있다./ 사진 윤선재 기자]
 
충전속도는 에어팟 본체 전원(39%), 본체 전원(3%) 남은 상태에서 각각 100% 완충되기까지 약 1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조금은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필자가 사용한 무선충전기기가 고성능의 급속충전 되는 모델이 아니였기 때문에 해당 모듈의 종류에 따라 충전 속도는 차이를 보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충전속도 이외에 케이스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으며, 무선충전이 사용해 보면 의외로 편하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무선충전케이스는 원래의 케이스와 정확하게 잘 맞게 만들어졌으며 충전도 순조롭게 잘 되었다 / 윤선재 기자]
 
 
액세사리의 액세사리까지 갖추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제품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도록 만든 것이 애플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전략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번엔 나만의 에어팟을 위한 액세서리 몇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 상기 리뷰의 모든 제품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며 작성 된 리뷰입니다.※
 
 
 
윤선재 기자
allthatmoto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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