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BMW M760 Li Xdrive
2017.04.09. | 윤선재 기자
BMW에서 올해의 스포츠세단의 끝판왕을 내놓은듯 합니다.
M 760 Li Xdrive
Xdrive 시스템으로 인하여 예전의 BMW고유의 찌르는 핸들링은 덜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BMW 입니다.
7시리즈의 마지막 단계로 볼 수 있겠네요.
C필러에 수줍게 새겨진 V12라는 마크는 이차의 심장이 얼마나 폭발하고 싶어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듯 합니다.
연비개선, 환경, 그런건 이차에 대해서 느낄 땐 잠시 잊어야 될 것 같습니다.
잠시 앉아서 측정도 안될 파워를 느끼는 것 만으로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2017년 BMW 부스를 돌다보면 BMW의 디자인의 변화된 모습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사이드 미러” 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전체적으로 사이드 미러가 커졌습니다.
지난 세대까지였나요? 작아졌던 사이드미러로 인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한 소비자들이 많았는데요.
디자인적인 요소를 조금은 배제하더라도 안전을 더 중요시 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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