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사랑해~ 캐딜락하우스_션
2017.10.14. | 윤선재 기자

오늘 더 사랑해~
학동역 인근에 “캐딜락 하우스 서울”이 자리 잡은지 벌써 50 여일이 흐른 이번 주,
한국의 고객들과 대중들을 위한 나름대로의 소통의 장이 되었던 캐딜락 하우스가 10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올해는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많은 셀럽과 고객들의 소통의 장으로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이번주에는 기부천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범적인 아빠의 모습에 푸근한 지누션의 “션”께서
“오늘 더 사랑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TV에서 여러번 봐왔던 모습을 실제로 눈 앞에서 보게 되니 웃을때 생기는 눈가의 잔주름이 친근하고
옆집 형이나 삼촌 같은 느낌의 TV화면 속의 그 사람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그의 기부에 얽힌 이야기와 그에 따르는 보람, 그리고 작은 정성이 어떤 결과와 어떤 만족을 가져다 주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은 한동안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넷을 키우며 쉼없는 활동을 하면서 늘 행복한 그의 모습 또는 태도에 대해 참석한 여러분들의 질문에 대해 성심껏 답을 해주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할 때, 감수성이 예민하신 분들은 눈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션”님의 이야기가 진심으로 가슴에 와닿았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 것은 그 만큼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운동과 여러가지 선행활동을 위해 꾸준한 운동과 노력들이 병행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그의 이야기 속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수많은 내용을 보고 듣지만 요즘은 모두들 인터넷을 통하여 멀리 가지 않고도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강연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직접 현장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며 소통하는 그것은 화면을 통한 어떤것 보다 더 소중하며, 인터넷 시대인 현대인에게 오히려 더 필요한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수백명의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준 션과 정혜영 부부의 선행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지만, 오늘처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할 때 그 느낌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사랑, 행복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분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분들도 이 말처럼 늘 사랑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동의 현장을 영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레퍼의 모습 그 열정이 보입니다.]

[CT6 TURBO 넉넉한 공간은 대형 세단이 버금갑니다.]
[ 캐딜락 하우스 서울 _ 션 _ 오늘 더 사랑해 | 촬영/편집 : 윤선재 기자 ]
윤선재 기자
allthatmoto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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