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2021.06.06.  |  윤선재 기자

 

족애를 바탕으로 이렇게 장수 할 수 있는 액션 영화는 극히 드물 것이다.

 

2001년 B급영화처럼 출발하였지만 폴워커(브라이언 역)와 빈 디젤(도미닉 토레도 역)의 차에 대한 사랑과 스피드 그들의 우정이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특히나 자동차를 좋아하는 수 많은 20-30대의 관심을 받으며 영화는 계속 만들어졌다.

중간에 성적이 좋지 못했던  시리즈도 있었다. 그래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계속해서 이어져갔다.

하지만 가장 애석한 것은 분노의 질주7편 촬영 중 자선단체에 참가했던 폴워커가 포르쉐를 타고 가다가 사망하는 사건으로 많은 팬들을 슬픔에 잠기게 만들었고 계속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며 폴워커 그의 빈자리를 늘 생각하게 만들고 분노의 질주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이라면 분노의 질주에 등장인물들과 관객들이 그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애를 느낄 정도이다.

코로나로 연기되었던 분노의 질주9이 개봉 되면서 분노의 질주는 20년의 역사를 이어가는 자동차를 소재를 하는 최장수 영화 시리즈가 되어버렸다.

시리즈가 계속 되며 수백대의 자동차가 더 많이 부서지고 더 많은 상상력을 발휘하게 되며 항공기, 잠수함을 이어 이제 자동차에 부스터를 달아 우주까지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이 있다면 그건 분명 한국계 미국인인 성강(한)이 어떻게 살아 있는 것인지 어떻게 돌아오고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의 매력을 좋아하는 팬들에겐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의 여러 액션 장면들과 특수효과들은 보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2시간 20분의 런닝타임 동안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을 만큼 재미를 보여준다.

새롭게 등장하는 도미닉의 동생이나 샤를리즈 테론(사이퍼 역)과 쿠키 영상은 계속해서 이어질 분노의 질주의 질주를 예상하게 만든다.

영화의 끝에선 모두가 모인 식사자리에 늘 빈자리 하나가 보인다 분노의 질주를 사랑한는 팬들이라면 그들이 늘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생각하는 것을 알 것이다. 바로 ‘폴 워커’다.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분노의 질주를 유지시켜 주는건 분명 그의 영혼이 응집력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폴워커의 자동차는 그를 다시 보고싶게 만든다.

윤선재 기자
allthatmoto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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